(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종혁 아들 준수, 어디서 봤나 했더니'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정려원과 준수의 웃는 모습을 나란히 배치해 비교해 놓은 것.
사진 속 두 사람은 눈을 접은 채 활짝 미소짓고있다. 특히 두 사람은 동그란 코 끝과 입매, 웃을 때 반달이 되는 특유의 눈 웃음이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준수는 '아빠! 어디가?'에서 4차원적 매력과 특유의 '살인 미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아빠 이종혁과 엄마와 함께 학습지 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광고계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
준수 정려원 닮은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남매라 해도 믿을 듯" "두 사람 웃는 모습이 완전 닮았네" "준수너무귀엽다" "어떻게 저렇게 귀엽게 웃을 수 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