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이 나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19일 오전 9시 43분 현재 안랩은 전일대비 1800원(2.64%)오른 7만3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 미래에셋 등을 통해 매수주문이 들어오고 있다.
안랩은 지난 12일 하한가를 기록한 뒤 내림세를 이어왔다. 특히 전날은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와 박원수 서울 시장의 회동 후 급락하며 전 거래일보다 4% 떨어진 7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그러나 이날 안랩은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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