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병헌, "스톰쉐도우역 맘에 안들어 포기하고 싶었다"

입력 2013-03-18 23:5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방송화면)

이병헌이 영화 ‘지아이조’ 스톰쉐도우역에 대한 과거 심정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TV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이병헌은 “눈만 나오는 내 모습을 보고 ‘나는 지금 뭐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생각한 후 감독에게 찾아가 무릎꿇고 못하겠다고 말하고 싶었다”며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공개했다.

이어 선택할 수 없다면 선택받는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과거의 다짐을 말해 MC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