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준수… "어디서 배웠는지 몰라" 이종혁 장난에도 꿋꿋이

입력 2013-03-17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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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혁 트위터

명상 준수 사진이 화제다.

이종혁은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상을 해야 한다는 준수. 어디서 배웠는지는 출처 모름. 푹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준수는 두 손과 두 다리를 모으고 거실에 앉아 있다. 특히 이종혁의 손가락이 자신의 콧구멍에 닿았음에도 전혀 미동 없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명상 준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명상 준수, 무슨 명상을 하는 것일까" "명상 준수, 혹시 자는 건 아니지?" ""명상 준수, 준수 진지한 모습 처음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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