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소코리아, '컴컬러 시리즈' 지역 판매점 모집

입력 2013-03-17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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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공판 인쇄기 전문 기업 리소코리아는 올해 잉크젯 풀 컬러 프린터 지역 판매점을 확대 모집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리소코리아는 현재 디지털 공판 인쇄기 분야에서 한국 시장 내 45% 이상의 시장점유율(전세계시장 약 70%)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엔 기존의 레이저 컬러 프린터 대비 비용절감을 고려해 제작된 잉크젯 프린터'ComColor'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다.

저 해상도 대량출력과 다품종 소량출력 뿐 아니라 POD 출판 서비스가 가능한 'ComColor' 시리즈는 다량출력이나 급하게 출력이 필요한 곳에서 용이하다.

'ComColor 9050A', 'ComColor 7050A', 'ComColor 3010A' 총 세가지 사양을 갖춘 이 시리즈는 일반 레이저 컬러 인쇄비용 장당 120원, 레이저 흑백 인쇄가 장당 10원인 것과 달리 장당 25원의 가격으로 비용을 낮췄다. 분당 최대 150매 인쇄로 업무 시간도 단축했다.

리소코리아 관계자는 "지역 판매점에는 도입성공사례 소개집 및 제품 카탈로그, 데모카, 업종별 샘플, 판촉물 등 각종 영업자료를 지원하며 무담보와 무재고 조건으로 가맹 부담을 최소화 했다"고 말했다.

한편, 리소코리아는 본사 쇼룸 뿐 아니라 자체 운영하는 잉크젯 프린터 데모카를 통해 체험을 원하는 업체에 직접 방문, 출력을 시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