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광희-선화, 문메이슨 3형제 돌보느라 '진땀'

입력 2013-03-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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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황광희-한선화 부부가 문메이슨 3형제를 돌보느라 진땀을 흘렸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고준희 정진운 부부, 조정치 정인 부부, 황광희 한선화 부부의 가상 결혼생활이 그려졌다. 광희-선화 부부는 문메이슨 삼형제를 맞이해 일일 부모 체험에 나섰다.

광희-선화 부부는 삼형제와 마트에도 가고 함께 총싸움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문메이슨 삼형제는 광희-선화 앞에서 춤까지 선보였고, 깜짝 놀랄만한 춤 실력에 두 사람은 또 다시 놀란다.

정신 없는 아이들 돌보기에 광희 선화는 지쳐갔지만 이내 아이들이 ‘죽어도 못 보내’ 노래를 불러주자 훈훈한 표정으로 재롱을 지켜봤다.

선화는 광희가 아이처럼 옷에 음식을 흘리는 실수를 하자 엉덩이를 때리며 엄마처럼 혼을 내는 못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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