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축의금 4분의 1 김창렬ㆍ이수근이 냈다"

입력 2013-03-16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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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한민관이 가장 축의금을 많이 낸 사람을 공개했다.

개그맨 한민관은 채널A의 '이제 만나러 갑니다' 녹화에서 "내 결혼식 때 김창렬과 이수근에게 물질적으로 큰 도움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민관은 "정확한 금액은 밝힐 수 없지만 총 축의금 중 1/4 가량을 낸 것 같다. 결혼식 사회까지 봐준 이수근과 친형제 같았던 김창렬이 준 축의금이이라 고마움이 더 컸다"고 말했다.

그는 "그래도 결혼식에 제일 먼저 달려와 축하해 준 건 남희석이었다"면서 MC 남희석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민관의 결혼 뒷얘기는 오는 17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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