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글의 법칙 방송캡쳐)
지난 1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에서 병만족은 폭포에서 뛰어 놀다 낙상사고를 당했다. 리키김은 발이 찢어져 꿰매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자신이 선단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선단 공포증은 날카로운 끝을 무서워하는 공포증이다.
결국 리키김은 치료중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특히 족장 김병만은 걱정스러워 하며 "리키가 답답해하더라. 자기 나름대로는 이번에 돌아와서 뭔가 더 보여주고, 뭔가 해보고 싶은데, 그렇게 못해서 속상해 하는 것 같다"고 리키의 심경을 대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