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자 '준수' 지아에게 "너 나 좋아해서 왔냐?"

입력 2013-03-15 17:3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방송화면캡쳐)

준수가 지아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려 화제가 되고 있다. 상남자의 모습을 나타내 주변을 폭소케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는 17일 방송 예정인 MBC '일밤-아빠 어디가' 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다섯 가족들의 이야기가 지난주에 이어 계속된다.

다섯 아이들은 면수동 마을 해녀 할머니를 통해 살아있는 해산물들을 직접 만져보며 이름과 습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지아네와 바로 옆방에 자리를 잡은 준수네는 서로의 방을 오가며 자연스럽게 함께 공부하게 됐다.

준수는 놀러온 지아가 내심 신경 쓰였던지 지아가 돌아가고 난 뒤, “지아 왜 우리집에 와?”라며 지아의 방문에 대해 궁금한 마음을 드러냈다.

급기야는 옆방에 있는 지아를 향해 “나 좋아서 왔냐?”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져 주변을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