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는 초대 관세청장에 백운찬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내정했다.
백운찬 신임 관세청장은 진주고와 동아대를 졸업한 후 1980년 행정고시 24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재정부 소득세제과장, 조세정책과장, 관세정책관, 재산소비세정책관 등을 역임한 두루 역임한 세제통이다.
특히, 소득세제과장 재직 당시 ′현금영수증제도′ 도입을 주도해 성공적으로 입안한 경력이 있다.
▲경남 하동 ▲1956년 2월13일 ▲진주고 ▲동아대 법학과 ▲미국 위스콘신대 공공정책학 석사▲행시24회 ▲국세청 ▲재경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소득세제과장·조세정책과장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파견 ▲기획재정부 관세정책관·재산소비세정책관 ▲조세심판원장 ▲기획재정부 세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