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희 집안 '반전'…"교수부터 기자까지...광희만..."

입력 2013-03-15 13: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MBC)

광희 집안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tvN에서 방송된 ‘eNEWS’는 ‘결정적 한방’으로 반전 집안 출신 스타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집안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광희의 아버지는 서울시 공무원, 어머니는 젊은 시절 간호사였다.

광희는 “어릴 때 원어민과 통화하는 교육, 영어로 된 애니메이션을 한국어 자막 없이 읽는 교육 등을 받았다”며 “집안이 워낙 교육열이 높아 영어는 물론 데생과 수채화 등 미술 교육과 피아노 교육 등도 받았고 태권도 학원도 오래 다녔다”고 말했다.

광희의 아버지는 9남매로, 광희의 사촌형제들도 20명이 넘는다. 명절 등 가족이 모이면 화제로는 성적 얘기가 나오는 등 교육열이 남다른 집안이었다는 설명이다.

실제로 광희 사촌 형제 중에는 교수, 기자 등 연예인과 180도 다른 직업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희는 고교시절 스마트 학생복 모델 선발대회를 계기로 제국의 아이들 멤버가 됐다.

네티즌들은 “광희 집안 뭔가 의외다”, “어쩐지 광희 팔방미인 같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