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윤소이, 예사롭지 않은 단검 실력 선보여

입력 2013-03-1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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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태원엔터테인먼트

배우 윤소이가 KBS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에서 ‘단검 액션’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아이리스2’ 9회에서 윤소이는 카리스마 있는 북한 ‘엘리트간첩’ 박태희로 첫 등장을 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0회에서는 아찔한 단검 기술로 그녀의 정체에 대한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했다. 해당 방송에서 윤소이는 단검을 빛의 속도로 다트에 꽂아 절도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아이리스2’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짧지만 강한 임팩트! 카리스마 작렬” “다트 꽂을 때 심장 쫄깃!” “윤소이 단검 액션 살아있네~ 더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역할과 너무 잘 어울린다!” “총격전보다 단검 액션이 색다른 묘미가 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0회 방송에서 NSS 부국장 최민(오연수)이 미사일 발포 위협을 가하는 중원(이범수)에 굴하지 않고 자신이 다섯 개의 핵무기 위치를 확보하고 있다고 그를 압박했다. 중원 또한 아이리스가 된 유건(장혁)의 존재를 알려 팽팽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는 드라마 KBS ‘아이리스2’ 11회는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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