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귀국, 하와이서 5일간 극비 녹화..."이번엔 무슨 특집?"

입력 2013-03-1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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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
무한도전(이하 무도) 멤버들이 하와이에서 귀국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지난 9일 오후 하와이로 출국했던 MBC 무한도전 팀은 5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번 하와이 특집 일정은 극비리로 진행돼 이들이 하와이에서 어떤 특집으로 어떤 미션을 수행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다만 제작진들이 무도 멤버 전원에게 국제운전면허증을 지침하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에 촬영을 마친 특집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번 하와이 특집은 지난해 9월 방송됐던 '니가가라 하와이' 편에서 예고된 바 있다. 당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이와행 비행기 티켓을 얻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펼쳤다.

무한도전 귀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하와이에서 귀국했다니... 기대된다", "무도 짱", "무도 정말 재미있다" "국제면허증? 무슨특집이지?" "무한도전 귀국, 국제운전면허증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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