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세계선수권서 제2도약…라이벌 경기일정은?

입력 2013-03-15 00: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연합뉴스)

‘피겨 여왕’ 김연아가 재도약을 노리고 있다.

김연아는 15일 1시47분(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리는 ‘2013 ISU 피겨 세계선수권’ 여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 연기를 펼친다.

세계 톱랭커들의 일정은 대부분 김연아의 뒤다. 세계랭킹 1위 캐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는 35명 중 34번째로 연기를 펼치며, 아사다 마오(일본)는 33번째로 출전한다. 또 지난해 세계선수권 2위에 오른 앨레나 레오노바(러시아)는 마지막 선수로 출전한다.

한편 김연아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이 대회에서 24위 안에 진입할 경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