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은 797억원의 보증을 제공한 이데아건설에 어음 또는 수표 부도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증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64.67%에 달한다.
회사측은 “이데아건설의 대출원리금 채무 등을 중첩적으로 인수하는 채무인수인인 평택장안 유한회사(SPC)가 대출을 승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호산업은 797억원의 보증을 제공한 이데아건설에 어음 또는 수표 부도가 발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보증 규모는 자기자본대비 64.67%에 달한다.
회사측은 “이데아건설의 대출원리금 채무 등을 중첩적으로 인수하는 채무인수인인 평택장안 유한회사(SPC)가 대출을 승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