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정책 전문가로 수질을 비롯한 환경부 핵심 업무를 담당했다. 윤성규 장관과는 10여 년 전 수질관리 분야에서 국장과 과장으로 인연을 맺었다. 꼼꼼하면서도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친화력을 함께 갖췄다는 평가다.
과장 시절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1위로 연달아 뽑히는 등 후배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전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적극 찬동한 인사로도 꼽힌다. 부인 정정순씨와 슬하에 1남 1녀.
과장 시절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이 선정하는 ‘닮고 싶은 간부 공무원’ 1위로 연달아 뽑히는 등 후배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전 정부의 4대강 사업을 적극 찬동한 인사로도 꼽힌다. 부인 정정순씨와 슬하에 1남 1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