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울산공장, 봄맞이 환경 정화활동 나서

입력 2013-03-13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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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은 친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울산시와 함께 남구에 위치한 처용암 일대에서 수자원 보호 캠페인 ‘아큐어’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큐어’는 SK케미칼이 수자원 보호를 위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수자원을 보호하고 쾌적한 생태 공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SK케미칼과 지자체가 함께 환경보호에 나섰다. SK케미칼 임직원과 울산시 클린추진단 70여명이 참석해 울산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처용암 주변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 정화활동을 펼쳤다.

SK케미칼 이응윤 울산공장장은 “지역사회의 환경보호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며 “향후 환경 정화활동을 넘어 지역 소외계층 지원, 울산 소재 사회적 기업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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