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기 맞춤 보험]동양생명, 수호천사 꿈나무 재테크보험

입력 2013-03-13 10:59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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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의 ‘꿈나무재테크보험’은 어린이의 질병 및 재해를 폭넓게 보장하는 어린이 전용 보험이다.

자녀를 위한 보장과 저축을 동시에 설계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혜택을 다양화했다. 1형(수익형)은 보장내용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하면서도 어린이들이 재해로 인해 장해를 입을 경우 재해장해 급여금을 보장한다. 2형(보장강화형)은 고액암은 물론 학교 생활 중 재해를 비롯해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 및 재해 수술·입원비를 보장한다. 자전거 탑승 중 교통재해, 깁스 치료비, 컴퓨터 관련 질환 및 유괴·납치 위로금, 폭력사고 위로금 등 다양한 보장을 추가했다. 3형(학자금플랜형)은 시기별 자녀 교육비를 지원해주며 1형과 마찬가지로 학교 생활 중 재해를 포함한 각종 재해 등의 보장내용도 포함돼 있다. 4형(학자금강화형)은 학원비 지원금과 입학자금 혜택을 보다 강화했다.

3형(학자금플랜형)은 진학시기별 맞춤 교육비 설계가 가능하다. 7~12세, 13~15세, 16~18세의 계약 해당일에는 각각 기본보험료의 50%, 100%, 150%를 학원비로 지원해준다. 7세, 13세, 16세가 되면 각각 기본보험료의 200%, 300%, 500%를 입학자금으로 지급한다. 15세와 23세에는 기본보험료의 1000%가 영어캠프자금 및 미용성형 자금으로 지원되며, 19세가 되면 배낭여행자금으로 기본보험료의 700%가 보장된다. 21세에는 어학연수자금, 19~22세까지의 계약 해당일에는 대학등록자금으로 기본보험료의 2000%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