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파구리' 이어 '짜파통통' 나왔다, 맛의 승자는?…"군침도네"

입력 2013-03-1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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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짜파구리에 이어 짜파통통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짜파구리 대신 짜파통통'이란 제목으로 요리 과정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에 따르면 짜파게티와 너구리 라면을 섞어서 만드는 짜파구리와 달리 짜파통통은 짜파게티와 오동통 라면을 함께 끓여 만드는 것이다.

짜파구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너구리 라면이 없어서 오동통 라면으로 대체해 짜파통통이 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들은 덧글을 통해 "짜파구리 대신 짜파통통, 자꾸 유사한 제품들이 나오니 너무 재미있다", "밥 먹은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먹고 싶다. 한번 만들어 먹어야 겠다", "일요일 특식으로 재밋는 맛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짜파구리는 최근 MBC '아빠 어디가'에서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먹는 장면이 화제가 돼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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