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탤런트 겸 배우 강태기(63)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연극배우 강태기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동료배우들도 애통함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국연극배우협회의 한 관계자는 “오늘 협회 측으로 비보가 전해졌다. 많은 선후배 관계자들이 고인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하고 애통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1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강태기는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자신의 아파트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한편 빈소는 김포 우리병원에 차려졌으며 발인은 14일 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