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사회교육원 미술심리지도사 과정 개설

입력 2013-03-12 21:00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탄탄한 커리큘럼 통해 자격증 취득까지

경희사이버대학교 사회교육원은 오는 14일 ‘미술심리지도사 과정’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미술심리지도사 과정’은 미술의 창의적 과정과 표현을 통해 심리·정서적 갈등을 완화하도록 돕는 비언어적인 지도과정이다.

미술심리지도는 현재 일반적인 부적응은 물론 부모교육, 일반인의 자아성장, 아동의 자신감 키우기까지 확대되고 있으며 그 대상도 아동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넓어지고 있다.

이번 강좌는 미술심리지도 분야에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김승목 교수와 최후남 사회교육원장이 강의를 맡는다. 두 사람은 (사)한국대학평생교육원협의회에서 발급하는 ‘미술심리지도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시험대비도 함께 진행한다.

김 교수는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디자인 공예학과 겸임교수로 재직중이며 DCT 미술심리연구소 소장, (사)커뮤니케이션 디자인협회 자문위원을 맡고 있다.

이 과정은 고졸이상 관련 직종자 및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이달 14일부터 7월 4일까지 기초 18주 과정으로 실시된다. 강좌는 목요반과 토요반으로 각각 운영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