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채무 64억원을 보증키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채권자는 대한토지신탁으로 자기자본 대비 7.82%에 해당한다.
롯데관광개발측은 “투자사(PFV)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우편집중국과의 소송에 따른 승소금중 대한토지신탁으로 지급된 256억원의 일부인 64억원을 대한토지신탁으로부터 소송의 확정판결 이전에 지급받기 위해 PFV 출자사 1·2대 주주인 한국철도공사, 롯데관광개발가 지급확약서(보증채무)를 제출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