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송아 트위터)
민송아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송아, 'KBS 건강 365' 3월호 표지모델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KBS 건강 365'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민송아는 이어 "이제 출산한지 3개월쯤 되고나니 살이 빠지는 듯해요"라며 "빨리 원상 복귀해서 멋지게 컴백하는 날을 기다려주세요. 아자아자 파이팅"이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 그녀는 자신이 모델로 나온 잡지와 함께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민송아 근황을 접한 한 트위터리안은 "와. 결혼 안했다고 해도 믿겠어요. 아름다우세요"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 사진을 접한 다른 네티즌들도 "애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애 낳은 줄도 몰랐음", "민송아 더 예뻐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민송아는 지난해 사업가 이병설 씨와 결혼해 같은해 11월 첫 아들을 얻었다. 이후 예능프로그램에서 초호화 결혼식과 51평 신혼집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