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 3년 연속 아시안 인베스터지 ‘올해의 판매사’

입력 2013-03-12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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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이 아시아 유력 금융지인 아시안 인베스터가 선정한 2012 자산관리(WM) 부문 ‘올해의 판매사’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아시안 인베스터지는 “씨티은행은 국내 투자자에게 생소한 해외채권펀드 시리즈를 소개해 저금리 시장에서 인컴을 추구할 수 있는 투자 대안을 제시했다”며 “이는 투자시장의 발전을 위한 투자자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행한 것으로 높이 평가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또 계열 운용사를 두고 있지 않아 객관적인 상품 검토와 리스크 관리 등이 가능한 점도 선정 배경으로 꼽았다.

최성국 투자상품부장은 “지난해 성공적인 해외 채권형펀드 시장 개척에 이어 올해도 선제적 시장대응을 위한 인컴펀드 출시와 주식형펀드의 재발견 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고객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온 직원들에 감사하고 이 상을 통해 인정받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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