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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투데이DB)
슈퍼주니어 은혁은 3월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내 계정 해킹 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트윗도 안하는 희님(희철)이랑 맞팔? 저건 또 누가 사칭? 정말 대.다.나.다(대단하다)"라고 글을 남겼다.
MBC 라디오 '심심타파' 손한서 PD가 "뭔가 은혁이 트위터가 내 트윗에서 왔다갔다.. 심타 한번 놀러와줘"라고 말하자 은혁은 "제가요? 저 트윗 안한지 2주 정도 됐는데..뭘 어떻게 하던 가요 제가? 이거 이거 심각하네"라고 답했다.
은혁이 해킹에 불쾌감을 토로한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은혁 해킹 때문에 스트레스 받겠다", "연예인 트위터 해킹하는 사람들 심리 궁금", "대체 누가 그런 짓을", "이제라도 해킹 당한 사실을 알아 그나마 다행", "해킹해서 맞팔까지? 시간이 남아도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