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보미 페이스북
채보미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후야, 너는 계란을 왤케 맛있게 먹니. 너 때문에 나도 요즘 계란만 먹오 ☞☜ 후같은 아들 낳구싶으당”라는 글을 게재했다.
채보미는 고두림의 뒤를 잇는 차세대 베이글녀로 매끈한 팔 다리와 아기 같은 동안에 비해 풍만한 바스트 라인으로 많은 남성 팬들을 거느리고 있는 인물. 특히 데뷔 전부터 페이스북에서는 5만 명의 친구를 거느리고 있는 등 ‘페북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그런 그녀가 요즘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민수 아들 윤후에게 푹 빠진 것. 10일 방송에서 윤후는 간장계란밥을 폭풍 흡입해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채보미의 글을 본 네티즌들은 “내가 윤후하고 싶다. 그냥 채보미 아들이었으면…” “사람인가 인형인가? 진정 여신 미모” “보고 있어도 믿어지지 않을 만큼 눈부신 얼굴이다”라며 채보미 앓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