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월화드라마 MBC '마의'와 SBS '야왕'의 시청률 싸움이 치열하다.
11일 방송된 '마의'는 전국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 18.5%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이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고 명환(손창민)의 악행이 만천하에 드러나는 장면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경쟁작 '야왕'은 시청률 18.5%로 지난 5일 방송분의 시청률 18.6%보다 0.1%포인트 소폭 하락하며 '마의'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은 이날 3.5%의 시청률로 지난 5일 방송분 4.2%보다 0.7%포인트 시청률이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