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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는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원빈 주연 ‘아저씨’와 같은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다. 그런가하면 ‘7번방의 선물’은 1217만 명으로 1300만 명을 동원한 한국 영화 흥행 4위의 ‘왕의 남자’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베를린’의 관객 동원 추세는 주춤해졌다. 2013년 두 번째 1000만 명 관객 동원 영화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 풀 꺾이는 분위기다. 3위는 7일 개봉한 김강우 김범 주연 ‘사이코메트리’가 차지했다.
7위 ‘베를린’과 8위 ‘차이니즈 조디악’ 9위 ‘스토커’가 주춤한 가운데 4, 5, 6위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 ‘잭 더 자이언트 킬러’ ‘제로 다크 서티’가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