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 시행

입력 2013-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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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은 11일 서울 은평구 소재 보육시설인 선덕원을 시작으로 ‘틔움(T-um)교실’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틔움교실은 (사)밝은 청소년과 함께 하는 청소년 인성교육 프로젝트다. 현대해상은 이를 통해 청소년에게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폭력성, 사회 부적응 등을 예방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건전한 성인으로 성장하도록 돕는다.

상반기에는 선덕원을 포함한 서울지역 5개 시설에서 우선 시행될 계획으로 향후 대상 시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캠프, 현장체험 등 프로그램 다양화에도 힘쓸 계획이다.

CS추진부 이경만 부장은 “현대해상은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 어린이 교통안전 등 취약계층에 특화된 활동과 더불어 최근에는 사회적 기업가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아쇼카 한국지부의 창립파트너로 참여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의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으로서 보험사의 역할을 다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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