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공현주, 같은 옷 다른 느낌 '누가 굴욕?'

입력 2013-03-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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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영애와 공현주가 같은 옷을 입은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영애-공현주, 같은 옷 다른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인디안 핑크 컬러의 블라우스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해 사랑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더했다. 반면 공현주는 같은 디자인의 파스텔톤의 스카이 블루 컬러를 선택해 차분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이 입은 의상은 프랑스 명품 브랜드인 루이비통의 옷으로 칼라 앞쪽의 여성스러운 리본과 어깨부분에 가미된 셔링이 특징으로 색상만 다르다.

같은 디자인의 옷을 입은 이영애 공현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아한 이영애와 시크한 공현주의 대결", "이영애 정말 우아한 데다 사랑스러워 보이기까지 하네", "공현주도 이영애의 포스에 뒤지지 않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아시아 대표스타로 선정돼 작년 12월31일 생방송으로 15개국에 방송된 중국 산시(陝西)TV 신년기원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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