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강샘스는 침구살균청소기 ‘레이캅’이 봄철 알레르기 주요인인 꽃가루를 99% 이상 제거하는 효과를 인증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유해물질 측정 및 분석기관인 아이켄은 꽃가루 알레르겐(알레르기를 일으키는 물질) 중 하나인 삼나무의 꽃가루를 증량해 침구류에 균일하게 살포한 후 레이캅 지니(모델명 BG310)를 사용해 5분 간 흡입해 실험했다. 그 결과 알레르겐 중 하나인 ‘Cryj 1’이 약 99.3% 제거되는 결과를 얻었다.
부강샘스 관계자는 “레이캅은 비염, 아토피, 천식 등 환경성 알레르기 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는 집먼지진드기와 미세먼지, 꽃가루 등 각종 유해물질을 살균토록 제작됐다”며 “특히 강력흡입, 자외선 살균, 헤파 필터로 청정 공기를 걸러내는 3단계 집중 케어로 각종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