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실물 "6년 전에도 인형이었네"

입력 2013-03-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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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배우 송혜교 실물 미모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0일 한 인터넷 게시판에 '송혜교 실물 보니'라는 글과 함께 6년 전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사진은 6년 전 배우 송혜교가 KBS '연예가중계' 의 인기코너인 게릴라 데이트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것이다. 사진 속 송혜교는 다소 앳된 모습이지만 변함 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혜교 실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혜교, 6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네", "실물이 더 작아보이네", "송혜교 실물, 지금보다 마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혜교는 현재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조인성과 산소커플로 불리며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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