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서울시 은평구 역촌동 ‘은평의 마을’ 뒷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3분에 발생한 산불은 33㎡ 가량을 태우고 13분 뒤인 1시36분에 완전 진화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차 13대와 소방관 35명을 투입해 진압에 나섰다.
이어 시민들에게 화재 발생을 알리는 문자를 보내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면 즉시 대피하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고현정, "아들ㆍ딸과 친하지 않아"…전 남편과의 연애 "홀랑 빠졌었다"
-
- 2.
- ‘골때녀’ 원더우먼, 불나비에 5-0 대승…김설희 해트트릭 '강등전' 결과는?
-
- 3.
- [날씨] 전국적으로 폭설 이어져…수도권 최대 20cm 쌓인다
-
- 4.
- 폭설에 일상도 마비…경기지역 학교 4700곳, 재량 휴업 검토
-
- 5.
- ‘라디오스타’ 송가인, 뉴진스 화보 속 비녀 알고 보니…“제가 직접 만든 것”
-
- 6.
- 위기론에 조기쇄신 꺼내든 신동빈…대거 물갈이 예고
-
- 7.
- 이틀간 내린 폭설에 출근길 마비…지하철 추가 운행 등 대책 마련
-
- 8.
- "마을버스를 타야 지하철을 탈 수 있는데요?" 수도권 출근 마비
-
- 9.
- [오늘의 증시 리포트] “솔루엠, 바닥 확인…경쟁사 대비 여전한 저평가”
-
- 10.
- 노을, ‘마이랩’ 미국 진출 본격화∙∙∙FDA 첫 제품 등록 완료
뉴스발전소
![[집땅지성] '제2의 용산' 광운대역세권 개발…10년 뒤 얼마나 오를까?](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0782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