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20년 전에도 '8등신 미녀' 자태 뽐내

입력 2013-03-1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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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의 20년전 과거사진이 화제다.

tvN 월화드라마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연출 김병수, 극본 송재정 김윤주)의 여주인공 조윤희의 20년 전 과거사진이 10일 공개됐다.

얼마 전 낮은 굽의 신발을 신고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8등신의 정석으로 화제가 됐던 조윤희는 20년 전 사진에서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미모와 우월한 비율을 보이고 있다.

조윤희(주민영)가 여주인공을 맡아 열연을 펼칠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이하 '나인')은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신비의 향을 손에 얻은 남주인공 이진욱(박선우)이 20년 전 과거로 돌아가는 설정의 판타지 멜로 드라마다.

시간여행으로 인해 조윤희와 이진욱의 러브 라인에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치게 되면서 애틋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 5일 열렸던 '나인' 제작발표회에서 극 중 남자 주인공이 20년 전 과거로 시간여행을 하는데, 20년 전 조윤희 씨는 실제로 어땠나라는 질문에 조윤희는 "20년 전이면 초등학교에 다닐 때인데 굉장히 내성적이고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인' 제작진은 "극 중 이진욱이 신비의 향을 이용해 20년 전 과거로 시간여행을 한다. 정확히 20년 전으로 돌아간다는 설정에 많은 분들이 출연진들의 실제 20년 전 모습을 궁금해 하고 있다"며 "조윤희의 사진을 시작으로 다른 출연자들의 20년 전 사진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나인'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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