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인스타일 매거진과 자선 프로젝트

입력 2013-03-10 11:14

갤러리아명품관에서 인스타일 매거진과 함께 11일부터 14일까지 ’10 스타 X 10 러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행사는 인스타일 매거진이 창간 10주년을 기념으로 김희선, 다니엘 헤니 등 10명의 스타들과 함께 10주년 화보집 촬영과 더불어 진행하는 자선 프로젝트다.

갤러리아명품관 의류 매장에서는 스티븐알란걸, 마크제이콥스 등 10개 브랜드가 각 일정에 맞춰 10%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참여브랜드 매장 내 설치된 기부함에 1000원을 기부하면 해당 고객에게 10명의 스타들이 진행한 화보집을 증정한다.

기부함에 증정된 수익금은 화보집에 참여했던 스타 10인의 이름으로 각 스타가 후원 중인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코스메틱 매장에서는 카테고리별 제품 추천과 화이트 데이 특별 행사가 진행된다. 노에사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수제 초콜릿 증정, 식품관인 고메이 494에서 특가전이 진행된다.

강명구 갤러리아명품관 마케팅기획팀 팀장은 “이번 ‘10 스타 X 10 러브 프로모션’은 패션과 나눔이 만난 좋은 취지의 마케팅으로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