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이들 세 명은 9일 오후 6시15분부터 KBS2TV를 통해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했다.
이들은 1990년대를 주름잡던 가수 변진섭 편에 도전했다. 대기실 가수들은 이날 출연진의 1989년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 세명의 모습도 공개됐다. 당시 손호영의 모습은 지금의 웃는 모습 그대로다. 김다현은 상을 받고 있는 사진을 가져와 웃음을 자아냈다. 왁스도 지금과 다를 게 없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과거랑 다를 게 없네" "역시 전설들이네" 등 다양한 반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