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또 다시 ‘북 리스크’…방산주 ↑

입력 2013-03-0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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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제 소식에 북한 리스크가 또 다시 불거지면서 방산주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북한이 ‘키리졸브’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반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서면서 방산주는 내리 상승행진이다.

8일 오전 9시11분 군용 전자시스템 전문 업체 빅텍은 전일대비 130원(4.84%)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6거래일동안 1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내리 상승행진이다.

플랜트 설비 및 군함용 장비 업체 스페코는 345원(0.03%)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계속 상승세다.

항공우주 및 무기제조업체 퍼스텍도 지난 5일부터 계속 상승하며 이 시각 현재 70원(2.79%) 오른 2580원을 기록중이다. 전술통신망 장비업체 휴니드도 전날보다 60원(1.43%) 오른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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