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제 소식에 북한 리스크가 또 다시 불거지면서 방산주가 들썩이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북한이 ‘키리졸브’한미 연합 군사훈련에 반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겠다고 위협하고 나서면서 방산주는 내리 상승행진이다.
8일 오전 9시11분 군용 전자시스템 전문 업체 빅텍은 전일대비 130원(4.84%) 오른 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6거래일동안 1번의 상한가를 포함해 내리 상승행진이다.
플랜트 설비 및 군함용 장비 업체 스페코는 345원(0.03%) 4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부터 계속 상승세다.
항공우주 및 무기제조업체 퍼스텍도 지난 5일부터 계속 상승하며 이 시각 현재 70원(2.79%) 오른 2580원을 기록중이다. 전술통신망 장비업체 휴니드도 전날보다 60원(1.43%) 오른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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