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정형돈-데프콘 활약에도 시청률 꼴찌

입력 2013-03-08 07:54

  • 유혜은 기자 Eun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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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7일 밤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전국 기준 5.1%(닐슨코리아, 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7.2%보다 2.1%포인트 떨어진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는 갱스터 힙합 듀오 형돈이와 대준이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정형돈과 가수 데프콘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와 SBS '자기야'는 각각 7.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공동 1위에 올랐다.

#무릎팍도사 #정형돈 #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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