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김태균 "내가 직접 고용했다"

입력 2013-03-07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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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를 컬투 멤버 김태균이 고용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는 '쩐의 전쟁' 특집으로 컬투가 출연해 파란만장한 사업 투자의 역사를 밝혀 출연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컬투는 이날 녹화에서 꽃배달 사업부터 레스토랑 사업까지 안 해본 사업이 없다고 밝히며 사업 실패의 이유를 하나하나 설명했다.

특히 김태균은 개그맨 데뷔 전 학교 앞 호프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공개하며 "당시 개그맨 데뷔 후에도 긴 무명생활을 겪고 있었던 유재석을 직접 고용해 같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김태균과 이런 인연이…"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1인자에게도 이런 과거가"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오늘 방송 기대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 무명 시절 아르바이트 에피소드는 7일 밤 11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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