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출신 로이킴과 딕펑스가 특별한 무대를 갖는다.
로이킴과 딕펑스는 7일 0시부터 ARS 참가자 접수를 시작한 ‘슈퍼스타K5’를 응원하기 위해 이날 오후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제작진은 두 팀이 ‘슈퍼스타K5’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로 색다른 합동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는 엠넷이 한국 대중 음악사에 큰 영향을 끼친 레전드 아티스트를 재조명하는 프로젝트인 ‘레전드100-아티스트’ 스페셜 스테이지도 마련됐다. 다비치의 강민경이 재즈 감성을 대표하는 천재 뮤지션 김현철의 ‘그대안의 블루’를 새롭게 재해석해 들려줄 예정이다.
컴백무대와 핫데뷔 무대도 이어진다. 1년 6개월 만에 정규 3집으로 돌아온 유키스는 오늘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Standing Still)’과 ‘아픔보다 아픈’을 차례로 공개한다. 유키스의 타이틀곡 ‘스탠딩 스틸’은 한국 음악에는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레시브 하우스를 가미한 새로운 장르의 음악이다. 이어 ‘보이스코리아’ 시즌 1에서 활약한 이소정과 MBC ‘위대한 탄생 1’ 출신 권리세가 속한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가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외에도 ‘엠카운트다운’에는 레인보우 지숙과 함께 ‘이게 사랑이 아니면’ 무대를 선보일 버벌진트를 포함해 샤이니, 틴탑, 허각, 레인보우, 다소니, 투엑스, 알리, 김태우, 스피드, 뉴이스트, 아이콘아이즈 등이 출연한다. 그룹 틴탑의 천지, 엘조, 니엘이 스페셜MC를 맡아 진행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