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롯데챔피언십 갤러리 참관에 라운드ㆍ하와이관광까지 “꿈이야 생시야”

입력 2013-03-0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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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JTB 여행사는 2013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 갤러리 참관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4월16일과 19일 출발하는 이 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요금은 209만9000원이다. 왕복항공료(대한항공)와 호텔 숙박, 갤러리 참관, 36홀 라운드, 시내관광, 가이드팁, 전용차량, 조ㆍ석식 등이 포함되며, 롯데JTB 로고 볼ㆍ기념품, 여권지갑ㆍ수납가방이 제공된다.

특히 여행 기간 중 김효주 선수의 사인회도 예정돼 있어 골프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코올리나 골프장은 공항에서 자동차로 20분 거리로 바다를 끼고 도는 경치가 압권이다.

라운드 예정인 코랄크릭 골프장은 와이키키에서 자동차로 약 40분 거리로 2002년과 2004년, 2005년, 2006년 최고 골프장 리스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신지애, 박인비, 최나연, 박희영, 김효주 등 한국을 대표하는 스타플레이어와 청야니, 크리스티 커, 폴라크 리머, 캐리 웹, 미셸 위, 렉스 톰슨 등 LPGA투어를 주름잡는 톱랭커들이 총출동하는 이 대회는 4월17일부터 나흘간 하와이 코올리나 골프장에서 열린다. 한편 이 대회는 골프전문채널 J골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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