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화신’ 황정음, 초코송이 헤어스타일은 어떤 펌?

입력 2013-03-07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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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에서 뚱녀에서 환골탈태해 초절정 미녀로 변신한 복재인 역의 황정음 초코송이 헤어스타일이 봄을 앞둔 여심을 흔들고 있다.

발랄하고 깜찍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황정음의 트레이드마크 초코송이 헤어스타일은 쇼커트 볼륨펌. 이에 빌 에반스 헤어(Bill Evans hair) 김운석 원장은 “황정음의 쇼커트 볼륨펌은 얼굴이 작아 보이고 동안에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효과가 있는 스타일로 바가지 머리 연출 시에는 보이시한 매력이, 가르마를 살짝 타면 시크하고 도도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스타일로 기장이 짧아 묶거나 많은 변화를 줄 수는 없지만 컬러, 가르마, 악세서리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의 연출이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돈의 화신'은 법조계를 배경으로 돈과 사랑에 대한 욕망을 그린 드라마로 주연을 맡은 배우 강지환(이차돈), 황정음(복재인)을 비롯해 오윤아(은비령), 박상민(지세광), 김수미(복화술) 등이 출연하고 있다.

SBS 주말 특별기획 ‘돈의 화신’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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