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마이크 가격…"헉! 가격에 놀라고 소재에 한 번 더 놀라고"

입력 2013-03-06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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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무대에서 사용하는 마이크의 값과 무게가 공개돼 화제다.

샤이니는 지난 2월 신곡 '드림걸'로 컴백해 마이크 스탠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지난달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서 마이크가 부서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멤버들은 일사분란하게 부서진 마이크를 처리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샤이니 마이크에 관한 관심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샤이니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크 한 대 값은 150만원이다. 무게는 4kg 정도 되는데 최대한 가볍게 제작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항공기 소재로 알려진 초두랄루민을 사용해 마이크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며 "연습과 무대에서 모두 사용되기 때문에 5개의 여분을 더 만들어 총 10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방송 당시 부서진 마이크는 수리를 통해 재사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샤이니 마이크 가격'을 접한 네티즌들은 "150만원이래 정말 비싸다" "가걱 너무 비싼거 아니야?" "엄청난 마이크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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