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필리핀의 한 매체는 바콜로도 지역의 공무원 에밀리가 인형 같은 외계인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출입문 앞에 있는 화분 옆에서 사진을 촬영한 에밀리는 이후 사진을 보다가 자신의 옆에 외계인 같이 보이는 작은 생명체가 찍힌 것을 발견했다.
사진속 외계인은 에밀리의 무릎 정도에 오는 작은 목각인형을 연상케 한다. 외계인이 서 있는 모습이 엉성해 처음에는 조작 논란이 제기돼기도 했지만 외계인의 존재를 몰랐다는 에밀리의 말과는 달리 에밀리가 외계인을 바라보고 있어 의심이 증폭됐다.
네티즌들은 "인형 같은 외계인이 에밀리를 응시하고 있다", "인형 같은 외계인이 실제로 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