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로엔케이, 한전 지능형전력인프라에 1.7조원 투입…‘이틀째 급등’

입력 2013-03-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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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지능형 전력계량인프라(AMI) 구축을 위해 1조7000억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로엔케이가 이틀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10시40분 현재 로엔케이는 전일대비 160원(9.70%) 상승한 1810원을 기록중이다.

로엔케이는 지난달 한전 전력연구원에 ‘신형 G-type 전력량계 검침 시범 실증 시스템’ 납품을 완료했다.

지난 5일 한전은 중장기 AMI 구축 계획을 통해 오는 2016년까지 1000만호, 2020년까지 전 고객(2194만호)을 대상으로 AMI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전은 향후 8년간 1조700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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