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금융 재테크]하나은행 하나 꿈나무 적금, 희망 대학 합격하면 2% 추가금리

입력 2013-03-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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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하나 꿈나무 적금을 내놨다. 이 상품의 가입 대상은 만18세 이하 실명의 개인으로 1인 1계좌에 한하며 가입 기간은 1~3년 사이 월 단위 만기 지정이 가능하다.

특히 이 상품은 고객이 예금 만기일에 기존계좌를 해지하지 않으면, 세후 원리금을 3년 단위로 자동 회전해 예치한다. 단, 만기일에 고객이 만19세 이상인 경우에는 재예치 대상이 아니다.

재예치 시에는 재예치 당시 영업점에서 게시한 약정이율과 중도해지 이율을 작용하며 재예치 당일을 예금의 새로운 신규일로 한다. 1회 최저 납입금액은 1원 이상, 1개월 납입한도 50만원 이내다.

금리는 기본금리(3년제) 4.1% 와 우대금리(최대0.4%)를 더해 4.5%까지 가능하다. 이에 희망대학 합격시 추가 2% 축하금리가 주어져 2월 6일 현재 기준 가정시 최대 6.5% 가능하다.

우대금리는 가입기간 별로 1년간 10회, 13개월에서 18개월 사이 15회, 19개월에서 24개월 사이 20회, 25개월에서 30개월 사이 25회, 31개월에서 36개월 사이 30회 이상 납입시 연 0.2% 우대을을 제공한다. 또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한 경우 연 0.2%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에 더해 해당 상품에 가입하면 어린이 경제교실 '하나시티'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고 입학, 졸업, 해외유학으로 인한 중도해지 시 가입 당시 기간별 상호부금 기본금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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