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금융 재테크]KB국민은행 첫 재테크 예금, 새내기 직장인에 복리3.35%

입력 2013-03-06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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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은 20∼30대 직장인들의 목돈마련 플랜 지원을 위한 월복리 정기예금인 ‘KB국민 첫 재테크 예금’을 지난해 3월부터 판매하고 있다.

저금리 시대에 보다 높은 이율을 찾는 젊은 고객층의 니즈를 십분 반영한 이 상품은 월복리로 이율을 적용해 금리 혜택을 높여 새내기 직장인들이 첫 종잣돈을 효과적으로 재테크하는 데 제격이다.

20~30대 고객 대상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거나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우대 이율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가입 대상은 만 18세부터 만 38세 개인고객으로 1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계약기간은 6개월과 1년제 2가지로 운영하고 있으며, 신규 가입 시점에 자동 재예치를 신청하는 경우 최장 3년까지 재예치가 가능하다.

기본이율은 연 3.3%(1년제 기준)로 월복리 효과를 감안하면 연 3.35% 수준의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의 적립식 예금을 만기 해지하고 1개월 내에 ‘KB국민 첫재테크예금’에 가입하거나 ‘KB국민 첫재테크적금’ 등 KB국민은행에서 판매하고 있는 20~30대 패키지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 KB국민은행으로 급여이체를 하는 경우 최고 연 0.2%포인트의 우대 이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스마트폰을 이용해 예·적금 상품에 신규로 가입하는 것도 0.1%포인트의 수익률을 꼼꼼히 챙길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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