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최장식 대표 재선임

입력 2013-03-06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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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식 남광토건 대표
남광토건은 지난 4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최장식 대표와 김병수 토목담당 상무를 재선임하고 박용준 전 우리은행 영업본부장을 신규 이사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회생계획안을 인가 받은 남광토건은 회생계획안에 따라 매년 주주총회를 개최해 임원을 선임해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선임된 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한편 남광토건은 2010년 10월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을 개시했으나 유동성 악화로 작년 12월 18일 법원으로부터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인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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