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파생결합증권 7종을 오는 8일까지 총 580억 규모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미래에셋 제4553회 ELS’는 KOSPI200지수, HSCEI지수, 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의 조기상환형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 시 연 7.02%의 수익을 매월 지급한다.
이와 함께 미래에셋증권은 삼성전자, CJ, 금호석유, 한국가스공사 등 다양한 개별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한 ELS 및 금(London Gold PM Fixing), 은(London Silver Midday Fixing), 북해산 브렌트 원유(Bren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를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번에 판매되는 상품들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이며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금융상품상담센터(1577-93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