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이용규 임신 3개월, '두개의 심장'…SNS프로필 교체

입력 2013-03-04 23:32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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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하나 블로그
배우 유하나와 프로야구 KIA타이거즈 이용규 선수가 예비 부모가 됐다.

4일 한 매체는 유하나가 임신 3개월에 접어들었으며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프로필을 예비엄마가 됐음을 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유하나는 현재 집에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하나는 항공사 전속 모델로 얼굴을 알린 뒤 KBS2 '조강지처클럽', '솔약국집 아들들', SBS '파라다이스 목장' 등에 출연했다.

현재 KIA 타이거즈의 주축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용규는 지난 2003년 LG 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로 데뷔했다.

#유하나 #이용규 #기아타이거즈 #유하나이용규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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